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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볼트, 휴대용 필름 재단기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2024-07-30 조회수 : 231

 

엠볼트는 판재재단기, 아크릴 절곡기, 전동공구 레일가이드 등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 인쇄기계 제조업체이다. 이번 K-PRINT 2024에서는 신제품 휴대용 필름 재단기(Portable film cutter)를 선보인다. 엠볼트의 휴대용 필름 재단기는 지구 온난화와 지진, 태풍 등 자연 재해로 인해 건축물의 단열과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개발되었다. 이 제품은 현장에서 필름 시공 시 예측하지 못한 변수에 대처하고 시공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관 롤 형태의 필름, 시트지, 종이, 패브릭 등을 똑바로 간편하게 재단할 수 있으며, 카운터가 장착되어 있어 원하는 길이로 재단할 수 있다. 또한, 치수 평판 지그가 있어 동일한 사이즈를 반복 재단할 수 있고, 세로축 커터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가로뿐 아니라 세로축 재단도 가능하다. 세로축 커터는 사용 용도에 따라 추가할 수 있어 한 번에 두 조각, 세 조각 또는 그 이상으로 재단할 수 있다.

지구 온난화와 지진, 태풍 등 자연 재해로 인해 건축물의 단열과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신축 건물은 물론 기존 건물에도 필름 시공이 부각되고 있다. 엠볼트의 휴대용 필름 재단기는 현장에서 필름 시공 시 예측하지 못한 변수에 대처하고 시공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엠볼트에게 있어 이번 K-PRINT 2024는 위 시제품을 적극 홍보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일반 필름이나 광고용 시트지, 건축물 단열, 안전 필름 시공 등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본 제품은, 전시회를 통해 제품 홍보는 물론 해외 Agent 확보에도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안전과 환경을 고려한 판재 재단기도 함께 선보인다. 이 재단기는 소형이면서도 4’ x 8’ 원장 재단이 가능하며, 기계가 컴팩트하고 단순하여 사용이 간편하다. 톱날이 기계 안에 매립되어 있어 안전하며, 강력한 집진 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분진이 거의 날리지 않는다. 이러한 장점으로 현재 초등학교 공작실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학생 교육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엠볼트는 유럽, 미주, 중동에 각각 대리점을 두고 세계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국내 약 20여 개의 공구 유통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에는 이탈리아의 ‘Mafgraf’, 두바이의 ‘Masonlite’, 하와이의 ‘Ibuid inc.’와 Agent 계약을 맺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꾸준히 제품 홍보를 진행하며 전 세계적으로 B2B 혹은 B2C 판매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미국, 유럽, 중동 국가로의 진출까지 희망하고 있다.

 

신제품 ‘휴대용 필름 재단기’는 자외선 차단 필름 시공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지역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자외선 차단 필름뿐만 아니라 광고용 필름, 시트지 시공 현장에서도 작업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엠볼트는 각국의 언어로 제품 영상을 제작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를 진행할 계획으로, 몇몇 국내 전시회 및 해외 전시회 참가를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엠볼트가 참가하는 K-PRINT 2024는 오는 8월 21일(수)부터 8월 24일(토)까지 일산 킨텍스 제 2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