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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잔 플러스, 신제품 T3 Pro 출시로 프린터 시장에 새로운 바람 일으키다
2024-08-18 조회수 : 127

국내에서 디지털 프린터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트로잔 플러스가 2024년 K-PRINT 전시회에서 차세대 패키징 디지털 프린터 'T3 Pro'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트로잔 플러스는 2017년 미국 Astronova 사와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설립된 이후, 다양한 디지털 프린터를 국내에 보급하며 성장해 왔다. Astronova 사는 디지털 라벨 및 패키징 인쇄기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있으며, 트로잔 플러스는 이들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국내에 도입해왔다.

 

트로잔 플러스는 그동안 패키징 디지털 프린터인 T3 OPX를 국내 시장에 30대 이상 보급하며, 레드프린팅, CJ 대한통운, 코스맥스와 같은 대기업부터 다양한 패키징 솔루션 업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해왔다. 또한, 라벨 부착기와의 결합을 통해 농우바이오, 더기반 등 국내 유수의 업체와 지속적인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 K-PRINT 전시회에서는 신제품 T3 Pro의 출시를 알린다. T3 Pro는 기존 모델 대비 2배 이상의 인쇄 속도와 소모품 비용 절감 등의 특징을 자랑하며,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된 상태다. 최대 46m/min의 인쇄 속도로 골판지 박스는 1분당 50장, 종이 쇼핑백은 100장 이상 인쇄할 수 있으며, 최대 인쇄폭은 324mm에 달한다. 1600 dpi의 해상도와 실시간 가변 데이터 인쇄 기능을 갖춘 T3 Pro는 패키징 프린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트로잔 플러스는 앞으로 패키징 프린터 시장을 넘어 Roll to Roll 연포장 프린터 및 비흡수면 디지털 프린터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비흡수면 재질인 연포장재에 소량 인쇄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작고 간편하며 경제적인 소형 디지털 프린터를 개발해 세계 시장으로 뻗어가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트로잔 플러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T3 Pro 모델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트로잔 플러스의 미래 비전은 글로벌 패키징 프린터 시장의 새로운 선두주자로서의 자리매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트로잔 플러스가 참가하는 K-PRINT 2024는 오는 8월 21일(수)부터 8월 24일(토)까지 일산 킨텍스 제 2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