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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무역 서비스 기업인 그린우드코리아가 이번 K-PRINT 2024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10년 설립 이후 중국과의 수출입 무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온 그린우드코리아는, 최근 BSW 브랜드의 한국 총판으로 자리 잡으며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제품과 사후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린우드코리아의 BSW 4head 프린터는 동대문 DTF 시장에서 까다로운 사용 조건을 충분히 충족시키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들과의 재구매 계약이 이어지고 있으며, 부산 지역에서도 안정적으로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인해 추가 구매와 공동 구매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린우드코리아는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성능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K-PRINT 2024에서는 회사의 전문성과 제품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다. 특히, 새롭게 런칭한 BSW 브랜드의 한국 총판으로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무역 서비스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그린우드코리아 선보이는 두 가지 주력 제품 중, 첫 번째 제품인 "T604" 모델은 다양한 소재에 적용할 수 있으며, 엡손 i3200-A1 헤드 4개가 장착되어 시간당 22M²의 빠른 인쇄 속도를 자랑한다. 이 제품은 잉크 흐름성과 헤드 막힘 문제를 해결하며, 고품질 부품 사용으로 헤드 수명을 연장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두 번째로 소개되는 "JW604" 모델은 i3200-U1 헤드 3~4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고품질 스티커를 제작할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굿즈나 선물용 커스텀 스티커 제작에 적합하다.
그린우드코리아는 현재 미국과 베트남 시장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을 진행 중이며, 국내에서 검증된 제품을 해외 시장에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를 통해 DTF 분야에서 높은 품질과 생산성을 만족시키는 효율적인 제품을 더 많은 고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K-PRINT 2024 전시회에서 그린우드코리아의 부스를 방문하면, BSW 브랜드의 우수한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DTF 프린터 시장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그린우드코리아가 참가하는 K-PRINT 2024는 오는 8월 21일(수)부터 8월 24일(토)까지 일산 킨텍스 제 2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